2012년 9월
작년가을에 가보고 너무 좋아서 다시 찾아간 나무요일...
도착하자마자 내 입에서 나온 말은 "우와~ 너무 예뻐~~ 장난아니다~~ 어쩜......이렇게 많이 변했지?"
작년에 갔을때만해도 두개의 방이있었는데 4개로 새단장을 했다..화이트트리,소녀의다락방..
내가 묵었던방은 화이트트리~~ 정말 아기자기하고 너무 너무~~ 이쁜펜션!!!
커플펜션이여서 조용하고 침실시트도 매일 매일 갈아주신다는...정말 편안하게 쉬고왔다..
너무 이쁘다보니 사진을 찍어도 정말 이쁘게 나오고..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처럼....ㅋㅋ(대만족!^^)
이번 겨울에 눈이 많이오면 또 한번 갈예정이다..눈내린 나무요일은 어떨지 정말 궁금해~~^^

나무지기님!!
이번겨울 눈 많이 내릴때 찾아뵙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