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무지기님!
저희 어제,오늘 덕분에 너무 즐겁구 행복한 시간 보내구와서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남겨요~~
펜션 도착하자마자 너무 예뻐서 소리부터 질렀었죠 ㅜㅜ ㅋㅋ
저희는 화이트트리 방에서 묵었는데, 다른 방도 너무 궁금해서 구경하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 ㅋㅋ
사장님께서 바베큐 준비도 해주시구, 직접 밭에서 기르신 방울토마토랑 풋고추도 챙겨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그리구 무엇보다 저를 뿅가게 했던건, 바로바로 침대 메트리스와 베개!!!!!
정말 오랜만에 편안하게 숙면했던 것 같아요 짱짱!!
펜션의 귀여운 지킴이 고양이 "나라와 도도" 도 보고싶어지네요~~
처음 가 본 여행을 너무 편안하구 예쁜 곳에서 보내게 되어 너무 좋았구요~ 나무지기님께도 감사드립니당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른 방에서도 좋은 추억 만들어보고 싶네요,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용^.^